
당신은 상실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
요즘을 상실의 시대라고 한다. 상실은 무언가를 잃어 버렸을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언가를 잃어 버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돈, 명예, 권력 등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무언가를 향해 나아갈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무언가를 잃어 버리고 잃어버린것 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다. 사랑하는 가족, 절친한 친구, 언제나 정겨운 이웃, 직장동료, 선.후배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그 무언가를 다시금 되찾아야 한다.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우리는 도로 찾아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 삶을 의미있게 하는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상실, 이별, 사별
- 이별-잃어버려 서로 헤어지게된 것으로 다시 만나거나 상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수 있음
- 사별-죽음 등으로 영원히 헤어진 관계로 다시 만나거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