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인구 증가 원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펫로스의 고통을 받고있는 반려주들은

왜 늘어나는가하는 의문을 던져 봅니다.

이유는 우리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

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기 때는 엄마, 아빠를 찾고, 학생 때는 친구를 찾고, 청년 때는 이성을 찾고,

그렇게 누군가와 계속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계속 들여다 보기도 합니다.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 우리는 거의 모든 시간을 누군가와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실로 초연결사회라는 말을 실감하면 살고 있습니다

혼자있는 것이 싫어서 늘 내곁에 누군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반려동물의 숫자는 계속 늘어만 갑니다.

늘어만 가는 반려동물의 숫자 만큼이나 무지개다리를 건너가는

반려동물의 숫자 또한 늘어만 갑니다.

그러니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슬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 또한 늘어만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려동물의 숫자가 줄어들기 보다는 계속적으로 늘어만

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펫로스 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는 반려주들에 대한 문제를

동물복지와 인간복지를 합한 사회복지 차원에서 심도있게 논의

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비 보다 반려동물이 중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외로움을 안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와 계속 연결되어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것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SNS이거나 오프라인을 통한 만남이거나를

불문하고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하고 있음을 확인받고 싶어합니다.

지난 2020년 6월11일자 동아일보에 <취약계층, 생활비 줄여가며 ‘반려동물’키워>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자신이 살아가기도 쉽지 않을텐데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반려동물의 먹이 등을 구입하는데 생활비를 지출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기사에는 서울시가 6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조사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월 약 13만원의 비용을 ‘반려동물’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생활비를 줄이거나 돈을 빌려서라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20대는 동물을 좋아해서 이고, 70, 80대는 외로워서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외로움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중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생활을 희생하면서 까지 키우는 이유는 그들이

‘반려동물’을 키움으로써 책임감이 증가하고 외로움이 감소하고, 생활의 활기를 되찾고,

긍정적 사고를 가져오고, 스트레스가 감소되며 건강과 자신감을 얻게되고, 운동량이 증가하는

등의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외로움을 달래며 인생을 함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만 정작 반려동물의 수명이 평균 약 15년 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살 때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랑했던 아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될 때 당황하게 되고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이를 따라가고 싶다는 극한

생각까지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펫로스 증후군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때문에 우리는 사전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마음의 고통이 너무 큰 경우에는 주변의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도움을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펫로스통합지원기구 (카루소 CALUSO)의 이메일 무료상담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Pet 반려동물

사람은 대부분 혼자서 살기 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살기를 원한다. 어려서는 부모, 형제와 함께, 장성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어 가족과 함께 살아간다. 이러한 가족중에 반려동물이 이제는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언젠가 부터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를 잡았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사실이다. 반려동물의 뜻은 인생의 반려자 처럼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이전의 애완동물과는 비교되는 말이다. 단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갖고 노는 장난감 처럼 취급되었던 애완동물에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삶의 파트너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의 대중화는 2000년대 초반부터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당시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다면 지금은 아이들이 20살 정도 되었다고 본다.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15년 정도라고 할 때 이미 많은 반려동물들이 노령화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 할 줄 알았던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카루소 CALUSO

CALUSO ; companion animal loss unity support organization

펫로스증후군 극복 상담 커뮤니티, 카루소 CALUSO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고있는 인구가  5억명을 넘고 반려동물을 펫밀리 petmily (Pet + Family)라 불리듯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같이 사랑하던 강아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에 겪게되는 심리적 공허함이나 죄책감, 아픔, 불면증 등의 증세를 펫로스증후군 [Pet Loss Syndrome] 이라 합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게되는 펫로스증후군을 겪어본 적이 있는지요 ? 아직도 ‘그까짓것’으로 취급받는 펫로스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아픔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모임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립니다. 지금 동참 하세요.

문의 : 김영관  010-6211-5491

상담 : petloss@caluso.org

Welcome to the CALUSO, PetLoss Syndrome Overcoming Community. There are over 500 million people in the world who are raising companion animals and I consider the companion animal to be a member of the family as it is called petmily (Pet + Family). This is the psychological emptiness suffered when a companion animal such as a dog, Symptoms such as guilt, pain, and insomnia are called Pet Loss Syndrome. Have you ever experienced PetLoss syndrome when your pet crosses the rainbow bridge and experiences mental and physical pain ? We share information about PetLoss Syndrome, which is still treated as “A trivial thing,” and start a meeting to overcome pain. We wait for your active participation. Join now.

Inquiry: Young Kwan Kim 010-6211-5491

Consultation: petloss@caluso.org

[단체 정보]

-단체명 : 카루소 CALUSO (비영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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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 48-9 종경빌딩 3층 304호
-전화 : 02-2696-7942 (친구사이)
-메일 : petloss@calus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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