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증후군 이해하기: 강연 및 소통의 중요성

Pet Loss Syndrome Lecture

펫로스 증후군 (pet loss syndrome)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카루소는 비영리 단체로 2020년 설립되었고 그동안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돕기위해 이메일을 통한 무료상담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담 경험을 공유하고 펫로스 증후군으로 고통받고있는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위한 방법으로 지난 11월1일 선릉역 부근에서 펫로스 증후군 관련 첫 대중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펫로스 증후군 극복 방법과 펫로스 증후군 관련 상담을 시작하게된 동기 등을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무척 긴장되기도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참여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하고 느끼는 공감대가 커서 뜻깊은 강연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참석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참석하신 분들의 열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카루소는 펫로스 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이러한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 그 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카루소 CALUSO 소개

CALUSO ; companion animal loss unity support organization

펫로스증후군 극복 상담 커뮤니티, 카루소 CALUSO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고있는 인구가  5억명을 넘고 반려동물을 펫밀리 petmily (Pet + Family)라 불리듯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같이 사랑하던 강아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에 겪게되는 심리적 공허함이나 죄책감, 아픔, 불면증 등의 증세를 펫로스증후군 [Pet Loss Syndrome] 이라 합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게되는 펫로스증후군을 겪어본 적이 있는지요 ? 아직도 ‘그까짓것’으로 취급받는 펫로스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아픔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모임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립니다. 지금 동참 하세요.

문의 : 김영관  010-6211-5491

상담 : petloss@caluso.org

Welcome to the CALUSO, PetLoss Syndrome Overcoming Community. There are over 500 million people in the world who are raising companion animals and I consider the companion animal to be a member of the family as it is called petmily (Pet + Family). This is the psychological emptiness suffered when a companion animal such as a dog, Symptoms such as guilt, pain, and insomnia are called Pet Loss Syndrome. Have you ever experienced PetLoss syndrome when your pet crosses the rainbow bridge and experiences mental and physical pain ? We share information about PetLoss Syndrome, which is still treated as “A trivial thing,” and start a meeting to overcome pain. We wait for your active participation. Join now.

Inquiry: Young Kwan Kim 010-6211-5491

Consultation: petloss@caluso.org

[단체 정보]

-단체명 : 카루소 CALUSO (비영리단체)
-대표 : 김영관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 48-9 종경빌딩 3층 304호
-전화 : 02-2696-7942 (친구사이)
-메일 : petloss@caluso.org
-고유번호증번호 : 212-80-15767

[김영관의 펫로스 증후군 극복 칼럼 no.0] “사랑했던 아이와의 따뜻한 이별, 어떻게 할까 ?”

글 / 김영관 (카루소 대표, 펫로스 멘토)

안녕하세요, 카루소의 김영관입니다.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돕기위한 칼럼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했던 반려동물이 질병이나 사고로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무척 당황스럽고 마음이 아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허둥대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봅니다

사랑했던 아이와의 따뜻한 이별을 어떻게 맞이할지 그 과정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아이와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보낸다면 아이에 대한 죄책감 등으로부터 받게되는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행법상으로 반려동물의 사체의 매장은 불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두 가지가있는데 하나는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는 방법과 동물병원에 위탁하거나 이동식 및 고정식 반려동물장례 업체를 통한 장례 방법이 있습니다

가족같이 사랑했던 아이를 떠나보내며 마음이 아픈데 아이를 쓰레기 봉투에 버린다는 것은 더욱 마음이 아플것이라 생각되어 반려동물장례 업체를 통한 방법만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아이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경황이 없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게 마음을 진정시키고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사망시 반려동물장례전 준비사항]

반려동물이 사망한 후에는 일정시간 동안 체온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며 눈을 뜨고 있거나

체액이 흘러 나올 수 있으므로 사랑했던 아이의 갑작 스러운 죽음에 너무 당황해 하지 말고

차분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반려동물이 입고 있던 옷, 목줄, 등록표 등을 제거하여 아이가 편안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이 평소 사용하던 쿠션이나 방석 등을 바닥에 놓으신후 그 위에 면수건이나 타올

등을 얹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망후 체액이 입, 코, 항문 등으로 흘러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머리와 항문 주위에

두툼하게 휴지나 키친타올 등을 받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반려동물의 몸을 타올 등으로 덮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환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반려동물의 사체를 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와같이 조치하신 후에 반려동물장례 업체에 전화하셔서 장례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장례 업체 선택]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 https://www.animal.go.kr/front/awtis/shop/undertaker1List.do?menuNo=6000000131

취급업종, 업체명, 전화번호, 소재지, 홈페이지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장례 절차]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시고 반려동물 장례업체마다 상이할 수 있음/

/가족같은 아이를 떠나보내는 마음을 담아 사람 장례의 절차를 인용하여 적용한 것임/

-반려동물 임종 : 사랑했던 아이(반려동물)가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말하며 반려주는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에 곁에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지켜주도록 하는 것이 그동안의 반려동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이라 생각되며 아이가 떠나고 난 후의 펫로스 증후군을 이겨내는 데에도 도움이 될듯하다.

ー반려동물 수시 : 반려동물이 숨을 거두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을 수 있도록

눈꺼풀을 쓸어 내리고 반려동물의 발을 매만져 가리런히 한다.

또한 솜 또는 종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오수가 나오는 것을 막고 벌레나 이물질

등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다. 반려동물의 발이 굽어지지 않도록 매만져 곧게 펴도록 모으고 하얀종이 또는 붕대로 묶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얀 천 등으로 덮는다.

-반려동물 염습 : 반려동물의 사체를 알코올 등으로 깨끗하게 씻기어 수의를 입히는

과정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이다.

-반려동물 발상 :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죽음을 외부에 알리고 반려주는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고 슬퍼하며 근신하며 상례를 시작하는 일이다.

-반려동물 입관 : 반려동물의 사체를 관에 넣는 과정으로 사체와 관 사이에 깨끗한 하얀종이나 삼베 등을 말아넣어 사체가 움직이지 않도록하며 평소 반려동물이 좋아하던 장난감 등의 물품을 넣어준다.

-반려동물 발인 : 반려동물의 관이 반려주의 집을 떠나는 과정으로 애도의 글이나 추도의 글을 읽기도 한다.

-반려동물 운구 : 반려동물의 관을 화장지까지 운반하는 절차이다.

반려동물장례업체에 따라 화장업체까지 편도 또는 왕복 운임이 별도로 부과되기도하니 사전에 업체와 확인해야한다.

-반려동물 화장 : 반려동물을 화장로에서 화장한 후에 유골을 수습하는 과정으로 유골함에 담거나 일종의 보석인 스톤으로 제작하여 간직하기도 한다.

[등록 말소 신고]

-마지막으로 등록된 반려동물은 사후 등록 말소 신고를 해야 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뿐만 아니라 조류, 어류, 파충류도 동일하게 신고해야합니다

[동물등록 말소 신고 방법-AI 확인 결과]

https://www.animal.go.kr/front/index.do

동물등록 말소는 등록된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이 죽은 경우, 사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등록동물이 죽음’으로 변경신고를 하여 등록사항을 정리하는 절차입니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등록번호를 확인한 뒤 온라인 또는 방문으로 신속히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등록동물(변경)정보를 통해 온라인으로 말소(사망) 신고를 진행합니다.

온라인이 어려우면 관할 시·군·구청에 방문하여 말소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변경신고서에는 변경사유를 ‘등록동물이 죽음’으로 선택하고, 발생일·장소·경위 등을 기재합니다.

–기한과 과태료

반려견이 죽은 경우 죽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말소신고를 해야 하며, 기간 내 미신고 시 5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류와 처리기간

구비서류: 정부24 안내에는 변경신고 시 동물등록증, 폐사 시 폐사 증명서류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처리기간: 동물등록 변경신고는 접수 후 처리까지 통상 10일.

3. [오늘의 극복 미션] 가까운 반려동물 장례식장 알아보기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수명이 평균 15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아이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장례업체 미리 알아보기입니다.

이렇게 사전에 확인해 놓고 금액, 절차 등을 정리해 놓으면 갑작스러운 아이와의 이별 때문에 겪는 당혹감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후에도 아이의 마지막을 잘해서 보내주었다는 마음 때문에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을 나누어 주세요

안내: 펫로스 증후군으로 혼자 힘들어하고 계신다면 언제든 카루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마음 자가진단 및 상담을 통해 따뜻한 동행을 약속드립니다.

[김영관의 펫로스 증후군 극복 칼럼 no.1] “사랑했던 아이와의 이별 후, 죄책감이 찾아왔다면”

글 / 김영관 (카루소 대표, 펫로스 멘토)

안녕하세요, 카루소의 김영관입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뒤,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내뱉는 말은 “미안해”입니다.

“내가 더 빨리 병원에 데려갔더라면…”

“그날 산책을 한 번 더 시켜줬더라면…”

“마지막 순간에 곁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는 아이가 떠난 빈자리를 따뜻한 추억 대신 ‘죄책감’이라는 깊은 통증으로 채우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많은 보호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깨달은 단 하나의 진실이 있습니다. 그 미안함의 본질은 무거운 자책이 아니라, 아이를 향한 ‘단편적인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라는 점입니다.

1. 죄책감은 당신이 아이를 깊이 사랑했다는 증거입니다

아이들을 떠나보낸 후 느끼는 죄책감은 스스로에게 주는 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내가 그 아이를 얼마나 많이 내 삶에 품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정직한 우리들 마음의 반응입니다.

자책감이 몰려올 때, 그 마음을 억지로 누르려 하지 마세요. “내가 지금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를 먼저 받아들여 주는 것이 치유의 첫걸음입니다.

2. 마음을 어루만지는 오늘의 극복 질문 (내마음 체크하기)

혼자서 아픔을 삼키고 계신 반려주분들을 위해 작은 마음의 극복 연습을 제안합니다. 아래 질문을 가만히 읽고, 잠시 눈을 감아보세요.

  • 사랑했던 아이가 만약 당신에게 마지막 말을 건넬 수 있다면, “그동안 고마웠어”라고 할까요 ? 아니면 “나에게 잘해주지 못한것을 자책하며 마음 아파해”라고 말할까요?

떠나간 아이는 당신이 자신 때문에 미안해하는 마음 보다는, 함께해서 행복했던 많은 날들의 온기를 기억해 주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3. [오늘의 극복 미션] 아이에게 ‘펫브레터/고마움의 편지’ 쓰기

오늘은 아이에게 “미안해”라는 단어 대신, “고마워”라는 단어로 편지를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1. 종이와 펜을 준비합니다.
  2. 미안했던 순간 하나를 떠올리고, 그 문장을 고마웠던 순간으로 바꿔서 적어봅니다.
  3. 완성된 편지를 아이가 자주 머물던 공간에 살포시 놓아주세요.
  4. 예시: “더 자주 산책시켜주지 못해 미안해” 를 “너와 함께 거닐었던 그 모든 산책길이 나에게는 최고의 행복이었어, 고마워.”로 바꿔 적는거예요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여러분이 아이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고마워”의 한 문장을 이 글의 댓글로 남겨주세요.

마음속에 품고만 있던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어놓는 것만으로도 치유는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외롭지 않게, 카루소와 제가 이곳에서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듣고 온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안내: 펫로스 증후군으로 혼자 힘들어하고 계신다면 언제든 카루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마음 자가진단 및 상담을 통해 따뜻한 동행을 약속드립니다.

[김영관의 펫로스 증후군 극복 칼럼 no2]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아이의 사진과 물건, 정리방법”

글 / 김영관 (카루소 대표, 펫로스 멘토)


안녕하세요, 카루소의 김영관입니다.
사랑했던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고 난 후에, 아이와 함께했던 집안 곳곳의 풍경이 우리에게는 새삼스럽게 다가오곤 합니다.
아이가 뛰어놀던 모습은 시간이 멈춘듯 그때처럼 그대로 우리곁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집안 한구석에 그대로 놓인 밥그릇, 아이의 털과 냄새가 묻어있는 방석, 현관 앞에 덩그러니 놓인 목줄을 보며 많은 반려주분들이 마음에 뭉클한 감정이 올라와 눈시울을 적십니다.
“이걸 치우면 정말 아이를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 못 치우겠어요.”
“사람들은 빨리 치워야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유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지만, 막상 치우려고 상자를 들면 아이에게 너무나 큰 죄를 짓는 것 같은 죄책감이 밀려옵니다. 오늘 컬럼에서는 그 갈림길에서 힘들어하고 계신 여러분의 마음을 가만히 보듬어보려 합니다.

  1. 정리는 시간 여유를 두고 천천히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셔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자꾸 보면 속상하니까 빨리 치우는게 좋겠다”라며 조언을 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정리하다보면 오히려 마음속에 깊은 상실감과 허전함이 더 커지는 잘못을 남기기 쉽습니다.
    유품을 치우지 못하는 것은 반려주분들이 유별나서가 아닙니다. 떠나간 아이가 남긴 사랑의 흔적을 차마 지우지 못하는, 어찌보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애도의 한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준비될 때까지 시간을 가질 권리가 여러분에게는 충분히 있습니다.
  2. 유품 정리는 ‘지우는 것’이 아니라 ‘기억의 페이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의 물건을 정리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리는 곧 아이와의 이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들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보겠습니다
    유품을 정리하는 것은 아이를 내 삶에서 지워버리는 ‘선택적 삭제’가 아닙니다.
    집안 곳곳에 놓여 있어 볼 때마다 눈물짓게 만드는 ‘슬픔의 흔적’을, 따뜻하게 꺼내볼 수 있는 ‘사랑의 추억을 남기는 페이지’로 자리를 바꾸어주는 과정입니다.
    아이의 물건을 정돈해 주는 것은, 아이를 잊기 위함이 아니라 아이와의 소중했던 기억을 내 마음속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곳에 정성껏 보관하기 위함입니다.
  3. 마음의 부담을 줄이는 5단계 반려동물 유품 정리법
    이제 아이를 내 마음의 ‘사랑의 페이지’에 담아놓을 준비가 되었다면, 아래의 5단계에 따라 천천히 정리를 시작해보세요.
    1단계 : 정리할 순서 정하기
    가장먼저 할 일은 정리할 구역을 나누는 것입니다
    한번에 모두 정리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거실, 방, 화장 실 등 순서를
    정하는 일입니다
    2 단계 : 카루소의 ‘마음상자’ 만들기

위의 카루소 마크를 인쇄하여 아이의 물건을 담아둘 ‘마음상자’에 붙여줍니다
구분하기쉽고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버리거나 치우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3 단계 : 카루소의 ‘마음상자’에 모아두기
정리한 물건을 한꺼번에 버리지 말고 카루소의 마음상자에 아이의 물건들을 정성스럽게 담아 모아두세요. 급하게 서둘러서 아이의 물건을 버려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천천히 진행하다보면 마음의 고통도 조금씩 잦아들게 됩니다.
4단계 : ‘갖고있을 것’과 ‘나눌 것’을 구분하기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 ‘마음상자’를 열고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장난감, 손때 묻은 목줄, 사진 등 가장 소중한 추억이 담긴것중 보존할 것과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줄것을 구분합니다.
5 단계 : 사용하지 않은 새제품은 반려동물 이웃과 나누기
아직 뜯지 않은 사료나 간식, 깨끗한 용품 등이 있다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거나 주변의 반려주분들에게 아이의 이름으로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되면 아이와 반려주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달되어 반려주의 아픈 마음이 조금더 빨리 회복되는 회복의 과정이 될 것입니다.

  1. [오늘의 회복 연습] 소중한 아이의 물건 하나 품에 안아보기
    오늘 밤에는 아이가 남긴 물건 중 가장 소중한 물건 하나를 가만히 집어듭니다.
    그리고 그것을 품에 따뜻하게 안고, 아이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보며 이렇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OO야, 너와 행복했던 추억 평생 소중히 간직할게. OO야, 내게 와줘서 고마웠어.”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아직 정리하지 못하고 집안 구석에 그대로 놓아둔 아이의 물건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물건에는 아이와의 어떤 추억이 담겨 있나요?
댓글로 편안하게 여러분의 사연을 나누어주세요.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답답함이 한결 시원해집니다. 카루소와 제가 당신의 슬픔을 응원하며 따뜻한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크누펠렌 knuffelen

쿠너필렌 knuffelen

크누펠렌 knuffelen은 10년전 네델란드에서 나온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네덜란드어로 “코에 크누펠렌 (koe knuffelen)” 이라고 불리며 영어로는

cow hugging 또는 cow cuddling이라 부르기도합니다.

목장과 들판에서 뛰어노는 소와의 포옹 등을 통해 불안하고 외로운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의 경우 쿠너펠렌은 1회당 8만원의 비용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합니다

또한 네델란드나 프랑스 등 1천개 이상의 농가에서도 쿠너필렌을 시행중이라고 합니다

동물 체험 농장에서 일하다보니 때로는 일반적인 아이들과는 다른 아이들도 방문하기도

합니다

송아지나 당나귀 미니말 염소 양 등을 만지고 안아보려고하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불안하고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동물들을 끌어안기를 원하는지도 모르겠구나하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카루소에서도 이러한 크누펠렌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실행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wikipedia]

소 껴안기 치료 또는 소 껴안기는 소를 안아 치유를 돕는 동물 보조 치료의

한 형태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소 치료는 단순히 소를 껴안는 것을 넘어, 특히 농장 환경에서 소와 시간을

보내는 것도 포함합니다. 소 치료 센터는 더 넓은 정신 건강 프로그램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영국 BBC 방송]
소 껴안기가 세계의 새로운 웰빙 트렌드가 될까?
Is cow hugging the world’s new wellness trend?
10 October 2020 Share Save BBC Reel Features correspondent


네덜란드어로 “코에 크누펠렌(koe knuffelen)”이라고 불리는 소를 껴안는 것은

단순한 귀여운 웰빙 트렌드 그 이상입니다. 엄청난 정신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이 관행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염소 요가 부터 사운드 배스 까지 , 세상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주는

웰빙 트렌드로 가득합니다. 이제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한 셀프 케어 업체가

시술자들에게 평온함과 미소를 약속합니다.

네덜란드어로 “코에 크누펠렌 (koe knuffelen)” 이라고 불리는 이 관습은 사람과

동물이 서로 껴안는 행위에 내재된 치유력에 중점을 둡니다. 소를 껴안는 사람들은

보통 농장을 둘러보고 나서 두세 시간 동안 소에게 기대어 눕습니다. 소의 따뜻한 체온,

느린 심박수, 그리고 거대한 몸집은 소를 껴안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치유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소의 등을 쓰다듬어 주거나, 기대어 앉거나, 심지어 핥아 주는 것 역시

치유의 일부입니다.

소를 껴안는 행위는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증가시켜

긍정적인 감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동물이나 정서적 지원 동물과 함께 웅크리고 있을 때의 진정 효과는 더 큰

포유류와 껴안을 때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건강한 취미는 10여 년 전 네덜란드 시골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사람들을 자연과 전원 생활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려는 더 광범위한 네덜란드

운동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스위스 로테르담, 심지어 미국의 농장에서도

소 껴안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즐거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 활동의

​​효능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껴안는 경험은 소에게도 즐거울 수 있습니다. 2007년 응용 동물 행동 과학 저널에

실린 연구 에 따르면, 소는 목과 상체의 특정 부위를 마사지할 때 깊은 이완 신호를

보이며, 몸을 쭉 펴고 귀를 뒤로 젖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소와 진심 어린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의사가 처방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펫로스 증후군 자가진단 7가지 질문

펫로스 통합지원기구, 카루소의 모델, 귀염둥이 바티

펫로스 증후군 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가진단 질문을 7가지 드립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으로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떠나가버린 아이가 너무 생각나서 잠을 잘 수가 없고 아이를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요 ?
  2. 아이가 사망한 것이 모두 나 때문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내 자신이 미운가요 ?
  3. 아이를 잊을수가 없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고 친구나 가족도 만나기 싫은가요 ?
  4. 아이가 너무 보고싶고 생각이나서 업무에 집중할 수 없고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나요 ?
  5. 아이가 갖고 놀던 용품들을 볼 때마다 아이가 내게로 달려오는 환각이 생기나요 ?
  6. 떠나간 아이가 그리워 잠시만이라도 아이를 안아볼수만 있다면 내 시간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되나요 ?
  7. 나도 모르게 아이와 같이 갔던 장소에 내가 가있는 나 자신을 보고 놀란적이 있나요 ?
아기동물 체험장 나눔농장에서 사랑스런 강아지, 누렁이와 함께

위의 질문에 [예]라고 답변하신 문항수가 많을 수록 펫로스 증후군에 많이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한 이러한 마음의 고통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러한

마음의 고통을 조금은 더어낼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카루소의 상담을 노크하세요

펫로스 증후군 이메일 petloss@caluso.org 무료상담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흰눈이 아기 강아지는 아기동물 체험장 나눔농장에서 만났어요

펫로스 증후군 방지 자가진단 7 질문

  1. 혹시 반려동물 키우시나요 ?
  2. 그럼 나와 함께 살고있는 반려동물의 나이는 알고 계신가요 ?
  3.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약 15년 이라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
  4. 반려동물이 어느날 갑자기 내 곁을 떠난다고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
  5. 사랑하는 아이와의 사진이나 여행 등을 통해 추억을 많이 쌓아놓았나요 ?
  6. 반려동물과 작별할 마음의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
  7. 사랑했던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나를 떠나갔을 때 아이를 떠나보내는 장례방법은 생각해 놓았나요 ?

이와같은 질문에 [예]라고 답변하셨다면 사랑하는 아이와의 이별을 위한 마음의 준비는

어느정도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애니멀 테라피 Animal Therapy

동물 매개 치료 Animal-assisted therapy

반려동물 강아지를 활용한 애니멀 테라피 animal therapy

위키백과에서는 ‘동물 매개 치료(Animal-assisted therapy)는 동물이나 반려동물을 활용하여 매개해 주는 치료 체계를 말한다. 주로 타인에 의해 물적으로 피해를 야기시켜서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입었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치료해 주는 좋은 방법으로 봐야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따지자면, 펫 테라피(Pet therapy) 또는 애니멀 테라피라고 의미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동물을 통한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그 테라피 Dog Therapy, 캣 테라피 Cat Therapy 등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통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카루소 CALUSO ; companion animal loss unity support organization는 유기동물보호센터와 지역 요양원 등을 연계해 애니멀 테라피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반려동물, 필요없어요

‘요즘 너무 외로워요’

‘반려동물을 한번 키워보세요’

‘필요 없어요 나 살기도 바쁜데요’

그랬던 지인이 어느 날 심각한 표정으로 내게 와서 말했다.

‘아이가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 시키라 해서 입원을 시켰어요’

아이들이 모두 장성해서 집에는 부부 외에는 아무도 없는 집인데 이해가 가질 않았다

‘손주를 데려오셨나요?’

‘그게 아니라 강아지가 많이 아파서요’

나는 할 말을 잃었다

필요 없다고 말할 때는 언제고 아이가 아파서 입원을 시켰다니

‘많이 아픈가 봐요’

‘입원 비하고 수술비까지 몇백만 원은 나올 것 같아요’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집으로 오는 길에 오늘의 상황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았다

외로워하길래 반려동물을 키워보라고 권유할 때는 고개를 가로저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반려동물이 아프다고 응급실로 데려가고 입원시키고 수술시킬 정도로 아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았다

외롭기 때문에 함께할 누군가를 찾고있었던 것이다

‘왜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울까?’

사람은 외로움의 동물이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는 외로워 둘이기를 바란다

그래서 친구를 사귄다

결혼도 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친구도 사귄다

혼자는 외로워 누군가와 언제나 연결되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각자의 안경 너머로 우리를 판단한다

하지만 동물들은 우리를 어떤 조건이나 스펙 등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그냥 좋아하고 따르고 교감을 나눈다

그래서 우리는 반려동물을 사랑한다

가족보다 친구보다 나를 더 이해해 줄 것만 같기 때문이다

내가 외로울 때 내 곁에 와서 맑은 눈동자로 나를 조용히 지켜봐 주는 그런 존재

외로움을 달래주고 나를 위로해주는 존재

반려동물이라는 존재는 내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것일까?

펫로스 증후군 극복 커뮤니티와 염순이

단순한 장난감인가 아니면 평생을 함께할 반려동물인가 ?

이미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의미가 바뀌었지만 

아직도 애완동물에 머무르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외로움의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우리다

1인가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유중 하나다

이혼 등으로 혼자가된 돌싱족과 부부가 함께 살다가 지병 등으로 혼자가된 경우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혼자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우리 곁에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 곁에서

우리를 위로해줄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기억하자

펫로스의 또다른 이름, 유기견.유기묘

반려동물 상실, 펫로스, 잃어버린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도 의미

펫로스는 사랑했던 강아지, 고양이 등이 어느날 갑자기 병이나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펫로스로 떠나간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 등의 마음의 고통을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한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주들은 사랑했던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가는 반려동물 상실 뿐만 아니라

가족같이 함께했던 아이를 잃어 버린 후 겪게되는 반려동물과의 아픈 이별 또한 펫로스라고 해야할 것이다.

그래서 반려동물과의 헤어짐을 사별과 이별로 구분해야 겠지만 그 반려주들의 마음의 고통은 어느것하나 덜한

것이 없이 모두 괴롭고 아프기만하다.

유기견 이쁜이

굳이 나누어 구별해 보자면 아이가 죽음으로 이 세상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후에 겪는 사별의 아픔은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점차 잊혀지기도 하겠지만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잃어버린 아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더라도 사별보다 잊혀지기가 더욱 힘들고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펫로스의 또다른 이름이 유기견이나 유기묘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기견이나 유기묘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의 고통은 이루 표현하기가 힘들고 어려울 만큼 크고 깊다.

카루소는 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든 그들의 마음의 상처를 모듬어 주고 함께 공감하며 함께 아픔을 나누는 그런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계획을 진행중에 있다.

유기견 누렁이

또한 유기견, 유기묘의 발생에 따른 반려주들에 대한 체계적인 케어가 무엇보다도 시급한 실정이라 생각한다.

방치되면 반려동물의 사별에 따른 죄책감 못지않게 잃어버린 아이를 그리워하면 밤새워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픔도 심리상담이나 이메일, 전화상담 등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카루소는 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진행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러한 분들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도

함께 구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