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김영관 카루소 대표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수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는 통계치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 가정이나 주변에서 반려동물과 생활하고 있는 가정들을 흔히 보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수명이 평균 15년이라는 사실을 간과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랑했던 반려동물이 어느날 갑자기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할 경우, 당황해하고 평소에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한 죄책감 등으로 오는 펫로스 증후군 (Pet loss syndrome)을 겪게됩니다
이러한 펫로스 증후군은 본인 뿐만 아니라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아이와 주변 사람들 나아가 본인이 속해있는 회사, 단체 등에 원치 않는 직.간접적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그래서 펫로스 증후군 해결방안을 제시할 때 동물복지(Animal welfare)와 인간복지(Human welfare)를 아우르는 통합 사회적 복지(Unity Social welfare)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펫로스 증후군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 버릴 것이 아니라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여 배치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시급히 관리해 나가야할 때라고 판단되어 아래와 같이 제안 드립니다
1. 펫로스 증후군 학술적 개념정립 및 해결방안 모색
-지금까지 터부시되고 인정받지 못했던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개념을 다시금 체계적으로
학술적 및 의료적 접근법을 통해 재정립해야합니다
-또한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을 돕고 해결하는 다각적인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2. 전문인력 양성 및 기존 상담기관의 양성화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돕기 위한 전문상담가 등의 전문인력을 양성해야합니다
-기존의 펫로스 증후군을 상담해온 기관들을 양성화하고 국가 자격증을 신설하고 예산을
배정하여 재정적 뒷받침을 해주어야합니다
3. 관련기관 설립 및 관련법 추진
-펫로스 증후군을 비롯한 심리적 정신건강을 증진할 관련 전문기관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필요한 정책과 관련법들을 재정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